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나이티드 항공 811편 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진행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gNTk17vJlA?si=pEMB7gGBPbHSpAKr)]}}} || || '''사고 당시 ATC''' || 1989년 [[2월 24일]] 호눌룰루에서 이륙해서 뉴질랜드 오클랜드 공항으로 가던 811편은 이륙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태평양 상공에서 갑작스럽게 커다란 폭발음과 함께 동체의 일부분이 부서저 나가고, 이후 비즈니스석 바닥이 무너지면서 일부 좌석이 승객과 함께 통째로 기체 바깥으로 떨어져 나갔으며, 곧이어 오른쪽 두 엔진에 동시에 화재가 발생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이후 심각한 감압 상태에서 승객들은 어두운 바다와 함께 비행기가 분해될지도 모른다는 공포에 빠지게 되었고 기장은 호놀룰루로 회항하기로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숙련된 배테랑 조종사들 덕분에 다행히 811편은 호놀룰루에 안전하게 착륙에 성공했다. 그러나... 착륙 이후 충격적인 사실에 직면한다. 그것은 '''비즈니스석 G-H 열까지 창가쪽 좌석에 탑승했던 승객들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좌석이 있던 곳에는 잔해밖에 남지 않았다.''' 결국 잔해가 있던 곳에 탑승했던 9명의 승객들은 실종 및 사망으로 처리되었다. 착륙 이후 해당 항공기의 엔진에서 인체 조직이 발견되었는데, 아마도 동체 일부분이 상실되어서 사실상 '''승객 일부가 엔진 안으로 빨려 들어간 것으로 추정된다.''' {{{#!folding [ 사고 당시 사진 (주의) ] 사고 당시 기내에서 촬영된 사진들이 상당수 남아있는데, 당시 기체가 공중분해될지도 모르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일부 승객들이 용감하게 촬영해 사고 조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FAA]]에 제보한 덕분이라고 한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0_J9ZeCmFTjN4qBDOB.webp|width=100%]]}}}|| || '''당시 승객이었던 Beverly Nisbet이 촬영한 사진'''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1_JuO7bBk_Hy6-BjtJBOSrdg.webp|width=100%]]}}}||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1_E1FojRyjsrNjPv7chQj1nw.webp|width=100%]]}}}|| || '''다른 승객들이 촬영한 사진'''[br] 두 사진의 오른쪽에 검게 찍힌 곳이 바로 '''동체에 난 구멍이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0_8VlOen4h02Pxs8N3.webp|width=100%]]}}}|| || '''사고 발생 위치'''[br] 당시 승객이었던 리 캠프벨이 앉아있었던 좌석은 '''한쪽 다리만 남겨둔 채 사라져있었다.'''[* 캠프벨의 바로 뒷열(사진 속 좌석들)에 앉아있었던 승객들은 의자가 뜯겨져 나가지 않은 덕분에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united 811(2).jpg|width=100%]]}}}|| || '''당시 파손된 3번 엔진'''[br] 해당 엔진으로 승객이 빨려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 }}} [*주의 사진에 직접적인 피해자들의 시신이나 기타 노골적인 묘사가 나오지는 않지만, 사람에 따라 여전히 불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사고는 미국 전체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1974년 3월 3일에도 화물칸의 도어가 뜯겨나가 모든 유압을 잃고 파리 근교의 숲에 추락하여 346명의 목숨을 앗아갔던 [[터키항공 981편 추락사고]]와 동일한 사고가 재발할 뻔한 사고였기 때문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